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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노조 "대의원 갑질규탄…농협중앙회에 감독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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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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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협동조합노조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농협중앙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 News1
협동조합노조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농협중앙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 News1

전국 207개 농업·축산업협동조합들이 모인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이 대의원의 직원 폭행 등 인권침해 사태를 규탄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농협중앙회의 지도·감독을 촉구했다.

협동조합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농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경기 평택 축협 대의원이 자신이 키우던 송아지에 무료로 영양주사를 놔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의사인 직원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언급하며 "농협중앙회가 이같은 인권침해적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동조합의 조합장 선출 등 중요한 의사결정이 간선제로 선출되는 대의원들을 통해 결의되기 때문에 대의원이 갑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며 조합장 선출 등에서 직선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민경신 협동조합노조 위원장은 "대구축협에서 강제 회식을 강요하다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의원 갑질 행태가 수많은 사업장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민의를 반영한 직선제도 도입과 중앙회의 직원대상 인권탄압 실태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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