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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안 연안 사고 1위는 '추락'…장소는 '항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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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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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2015년 87명에서 올해 123명으로 증가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국민안전처 제공)© News1
(국민안전처 제공)© News1

올 상반기 해양 연안 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락'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해양 연안 사고의 경우 추락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고립(35%), 익수(18%), 표류(3%)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기 대비 연안사고는 21%, 사망·실종자는 18% 감소했다. 연안사고 건수는 2015년 6월 373건에서 2016년 6월 294건으로 21% 감소했다. 사망·실종자수는 같은 동기 대비 66명에서 54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차량 해상 추락이나 음주낚시 및 실족에 의한 추락사고, 들물시간 미인지로 인한 고립사고는 증가했다. 추락의 경우 전년도 87명에서 올해 123명으로 증가했으며, 고립 역시 전년도 89명에서 올해 104명으로 증가했다.

사고 장소별로는 항포구가 22%로 가장 많았으며 해안가(18%), 갯바위(17%), 해상(13%), 갯벌(12%) 순으로 집계됐다.

항포구 사고는 차량 해상추락, 행락객 음주·부주의에 의한 실족이 주요 원인으로 차량 해상 추락에 의한 사망이 91%에 달했다. 해안가·갯바위에서는 낚시·관광객 추락에 의한 사망이 58%로 나타났다.

갯벌의 경우 들물 시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해무 등으로 육지로 나오는 방향을 상실한 고립사고가 80%에 육박했다.

월별로는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 행락철인 3월을 기점을 연안사고가 증가했으며 특히 해수욕장 등 물놀이가 활발한 6월을 시작으로 익수·표류·고립사고가 급증했다.

국민안전처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안전저해 행위 단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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