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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신현식, '제1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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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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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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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길병민·테너 박기훈·테너 이현재 뒤이어

테너 신현식이 지난 15일 열린 '제1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본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제공=국립오페라단
테너 신현식이 지난 15일 열린 '제1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본선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제공=국립오페라단
제1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은 테너 신현식에게 돌아갔다.

국립오페라단은 테너 신현식이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상금 700만원을 거머쥐었다고 18일 밝혔다.

베이스 길병민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테너 박기훈이 은상을, 테너 이현재가 동상을 차지했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4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경연을 통한 성악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경연대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 콩쿠르 수상자들은 국립오페라단의 시즌공연을 시작으로 오페라 무대 주역 데뷔의 꿈을 이뤘다.

콩쿠르가 배출한 성악가로는 함부르크국립극장, 빈국립극장 전속가수를 거쳐 베를린 도이치 오퍼, 영국 로열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등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지난해 국립오페라단 '진주조개잡이' 주역의 테너 김건우, 최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소프라노 황수미,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영아티스트로 발탁된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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