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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국 최초 땅문서 통합발급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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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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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중구 지적민원 통합발급 시스템 개념도(서울 중구 제공)© News1
서울 중구 지적민원 통합발급 시스템 개념도(서울 중구 제공)© News1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8일 옛 토지대장 등 땅문서(지적공부)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원스톱 통합민원발급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구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이 시스템은 기존 2개의 시스템에서 각각 관리, 발급되던 옛 토지대장과 지적도, 건축물대장, 전산화되지 않은 지상경계점 등록부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지적민원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담당직원이 문서보관 서고에서 장부를 각각 찾아 복사해 인증기에 인증을 거친 후 민원인에게 교부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전산 발급시스템이 분리됐던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도 통합해 한 개의 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통합시스템에 구축된 옛 토지대장은 21만건의 데이터와 42만건의 이미지파일, 옛 건축물대장은 15만건의 데이터와 52만건의 이미지파일이다. 모두 1990년대 이전 자료들이다. 지상경계점 등록부에는 100건의 이미지파일이 새롭게 구축됐다.

신청과 동시에 즉시 발급이 가능해 당초 민원신청부터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도 10여분 단축됐다.

지적민원 통합시스템은 8월부터 중구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도 발급·열람이 가능해진다.

중구는 기존에 종이문서로 보관된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 등도 전산화를 추진해 즉시 발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기존 문서를 전산화하고 통합한 지적민원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민원들에게는 더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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