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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잘 고르니 10%수익' 글로벌 인컴펀드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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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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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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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 투자..글로벌 자산배분펀드도 3 ~ 6%수익

글로벌인컴, 자산배분 등 중수익 중위험 펀드들의 수익률이 순항하고 있다. 고배당주에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를 적절히 고르고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증시에는 투자하지 않았던 펀드들의 수익률 성적표는 최고 10%에 이르고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주식혼합)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1%에 달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의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지만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본토 증시에 투자하지 않았던 점이 수익률 상승에 도움을 줬다.

글로벌인컴펀드는 또 고배당주와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 등을 통해 높은 인컴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금리 시대에 배당주와 회사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체적으로 수익이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랭클린재형미국인컴(주식혼합)는 7.81%, JP모간아시아퍼시픽인컴(주식혼합)A는 6.31%,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인컴(채권혼합)A는 5.98%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국가별, 자산별로 투자를 분산하는 자산배분펀드 중에서는 미래에셋글로벌멀티에셋배분1(채권혼합)C의 수익률이 6.09%로 가장 높았고 멀티에셋글로벌두루두루자산배분(채권혼합)C가 4.66%, 한화멀티에셋크루즈5.0(채권혼합)C가 4.29%, 삼성미국다이나믹자산배분자H[주식혼합]C가 3.77%로 뒤를 이었다.

다만 주식 비중이 높고 공격적인 자산배분을 하는 펀드들은 성과가 부진했다. 대신글로벌스트래티지멀티에셋2UH(주식혼합)A는 4.88%손실이 났고 하이글로벌다이나믹자산배분(주식혼합)C도 3.2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인컴은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수익 중위험 펀드 중에서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뒀고 대부분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수익 상품을 원한다면 특정 유망 지역 및 자산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안정적으로 분산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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