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11년째 신입사원들과 산행, 박삼구 회장의 '스킨십 경영'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24 10:3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박 회장, 계열사 사장단 등과 신입 입사축하 산행...가족음악회도 참석 "존경받는 기업되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신입사원들과 산행을 가졌다./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신입사원들과 산행을 가졌다./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산행을 갖고 가족음악회에 참석하는 등 그룹내 '스킨십 경영'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광주 태화산(해발 644m)에서 그룹 공채 신입사원과 산행을 함께 했다.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120여명도 함께 산에 올랐다.

신입사원 산행은 2006년부터 매년 2회 진행되는 금호아시아나의 독특한 문화다. 박 회장이 취임 후 직접 제안해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연례행사다. 박회장은 산행의 선두에서 정상에 오를 때까지 신입사원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다. 신입사원들의 포부를 듣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5시엔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선 김의명 한양대 음대 교수가 이끄는 JK 앙상블이 비발디와 바하 등의 명곡을 해설과 함께 들려줬다.

박 회장은 음악회 후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본관 로비에서 리셉션을 열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각자 자기분야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는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특히 가정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는 기업,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저는 물론이고 여기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오상헌
    오상헌 bborirang@mt.co.kr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규정 어기고 국정원 직원들 '관용헬기 시찰' 시켜준 해경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