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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5일간 1조 순매수…연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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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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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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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황]코스피지수 전주보다 0.29% 상승 마감...삼성전자 장중 155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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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주(7월 25~29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한 때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3일 연속 하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삼성전자는 부문별 세부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장중 155만원 선을 넘어며 강세를 보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코스피지수는 지난 22일 대비 5.85포인트(0.29%) 오른 2016.19로 장마감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17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17거래일 동안 4조원을 순매수했고, 지난 25~29일에만 1조40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26일에는 2027.34로 장을 마감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3일 연속 하락, 지수는 전주보다 소폭 떨어졌다.

특히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종목과 업종별로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기계, 건설, 운수 장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29일에는 삼성전자가 3년여 만에 장중 155만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고, 매매시간 연장 수혜 기대감으로 증권주가 오름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이번주 각각 5941억원, 4128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증가세를 보이며 하루 5조원 선을 회복했다.

7월 마지막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42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아모레퍼시픽(1255억원), 삼성전자(1141억원), 하나금융지주(671억원), 엔씨소프트(530억원) 순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호텔신라를 477억원 순매도했다. 기업은행(254억원), 현대모비스(235억원), LG생활건강(226억원), 삼성엔지니어링(220억원)도 팔았다.

기관은 지난 25~29일 현대차를 1102억원 순매수했다. 현대중공업(903억원), 기업은행(416억원), KT(328억원), LG디스플레이(323억원) 등도 사들였다.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아모레퍼시픽으로 1737억원어치를 팔았다. 이어 한미약품(1028억원), 삼성전자(949억원), LG생활건강(927억원), 아모레G(529억원) 순으로 매도했다.

7월 마지막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중국원양자원으로 29.76% 올랐다. 허위공시로 인한 관리종목으로 지난 4월 25일 거래가 정지된 후 지난 29일 거래가 재개된 영향이 컸다. 이어 광전자(29.54%), 페이퍼코리아(18.24%), 한전기술(17.6%), 만도(17.1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M&A(인수·합병) 이슈가 있었던 엠케이트렌드한세실업으로 각각 16.75%, 13.12% 떨어졌다. 이어 덕성(12.56%), 금비(10.92%), 영진약품(10.3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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