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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용산 '7.26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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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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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작 1.7명 최저…평균 3.18명 광역시도 최저
전국 평균 9.13명…교통사고 사망 OECD 최하위권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확인한 결과 용산구는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7.26명으로 25개 구 가운데 많았다. 같은 기준으로 사망자가 가장 적었던 곳은 1.7명을 기록한 동작구였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수가 서울 전체 평균(3.18명)보다 많은 지역은 영등포구(6.7명), 중구(5.96명), 강동구(4.96명), 종로구(4.88명), 강북구(4.78명), 광진구(4.53명), 서초구(4.43명), 동대문구(4.28명), 마포구(4.27명), 구로구(4.18명), 성북구(4.05명), 서대문구(4.02명), 금천구(3.9명), 중랑구(3.82명), 강남구(3.44명) 등이었다.

동작구에 이어 교통사고 주망자 수가 적은 지역은 강서구(2.01명), 도봉구(2.26명), 관악구(2.27명), 송파구(2.4명), 노원구(2.59명), 성동구(2.62명), 양천구(2.86명), 은평구(3.18명) 순이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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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반기 서울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성동구로 3.28명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의 2016년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분석자료와 서울시의 올해 1분기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로 가장 낮은 지역은 중랑구(0.48명)로 조사됐다.

중랑구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종로구와 함께 서울시에서 가장 적었다.

중랑구는 서울에서 간이중앙분리대가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어 상반기 동안 교통사망사고가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분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높았던 성동구는 10명이었다. 이밖에 동작구(2.9명), 강북구(2.7명), 마포구(2.52명), 영등포구(2.4명)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가 많은 자치구에 속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9.1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평균 3.18명으로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적었고 부상자 수는 594.87명으로 셰종(449.47명), 인천(454.72명), 부산(525.99명) 다음으로 적었다.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전남으로 23.34명이었고, 부상자 수는 제주가 1216.2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국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한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2014년이 처음이었다.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하지만 한국은 그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기준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여전히 '교통안전' 최하위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010년에는 11.14명으로 꼴찌를 기록했고, 2011년에는 10.5명으로 폴란드(11명)와 최하위를 놓고 다퉜다.

2012년에도 10.78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가, 2013년에는 10.14명으로 꼴찌에서 3단계 오른 3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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