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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등록인구수 5152만9338명, 전년비 20만14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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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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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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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6 행정자치통계연보' 발간…주민등록 평균연령 40.2세, 세대수 2101만1152세대

지난해 주민등록인구수가 5152만9338명으로 전년대비 20만1422명(0.39%) 증가했다. 주민등록 평균연령은 40.2세로 나타났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은 184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5%(11조3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사회복지예산은 49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9%(2조8000억원) 늘어났다. 전체 공무원 정원은 전년대비 1.1%(1만1037명) 증가한 102만1347명이었다.

행정자치부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 행정자치통계연보'(기준일 2015년 12월31일)를 발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수는 5152만9338명으로 전년대비 0.39%(20만1422명) 증가했다. 세대수는 2101만1152세대로 전년대비 1.4%(28만7058세대) 증가했다. 반면 세대당 인구수는 2.45명으로 전년대비 0.03명(2.48명) 감소했다.

주민등록인구 증감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이 전년대비 인구가 감소했고, 나머지 지역은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로 전년대비 16만4776명이 늘어난 반면, 서울은 8만1052명이 감소하여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주민등록인구의 전국 평균연령은 40.2세였으며, 연령별로는 44세가 94만6354명(1.8%)으로 가장 많았고, 47세(92만9758명), 46세(92만737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시도별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2016년 5월 기준)은 세종특별자치시가 36.3세로 가장 낮고, 전라남도가 43.7세로 가장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경북 의성군이 54.1세로 가장 높았고, 광주 광산구가 35세로 가장 낮았다.

행정구역은 광역자치단체는 총 17개, 기초자치단체는 226개로 전년과 동일했다. 하부 행정구역 수는 읍이 2개, 동이 6개 증가하고, 2개 면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대비 6개 증가한 350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무원 정원은 전년대비 1.1%(1만1037명) 증가한 102만1347명이었다. 이중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30만 2,070명으로 전년대비 2.3%(6726명) 증가했다. 계급별 정원을 살펴보면 7급 공무원이 12만63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8급(12만541명), 6급(10만8994명), 9급(7만4298명) 순이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장애인공무원 채용인원은 693명으로 2011년(209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저소득층 채용인원도 458명으로 2011년(85명)에 비해 5배 이상 늘었다. 9급 공채 선발인원의 2%를 저소득층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3.0%에서 3.5%로 상향 조정하는 등 균형인사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6.54%(11조3235억원) 증가한 184조5825억 원이었다. 지자체 예산을 기능별로 분류하면 사회복지예산이 전년대비 5.7%(2조5446억원) 증가한 25.3%(46조6075억원)으로 가장 많고, 인력운영비 13.2%(24조3475억원), 환경보호 9.8%(18조1578억원)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52.5%로 전년대비 1.9% 향상됐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서울시(83.0%)를 제외하고 울산이 63.8%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8.4%로 가장 낮았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중구가 65.2%로 가장 높았고, 경북 봉화군이 9.6%로 가장 낮았다.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은 70조9778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 전년대비 약 15%(9조2528억원) 증가한 것으로 2014년에 약 14.8%(7조9461억원) 증가한 데 이어 2년 연속 10%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세목별 징수액을 살펴보면 취득세가 20조8103억원(29.3%) 가장 많았고, 지방소득세 12억7844억원(18.0%), 재산세 9조2937억원(13.2%), 자동차세 7조721억원(9.9%), 지방소비세 6조27억원(8.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방공기업 총 부채는 72조2000억원으로 전년(73조6000억원) 대비 1조4000억원이 감소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3.0 사업 관련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원문공개 건수는 전년대비 17배(606만9,626건) 이상 증가한 644만6732건이었다. 올해에는 공공기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원문정보 공개건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공공데이터는 지난해 말 기준 데이터 개방목록건수 총 1만5912건으로 처음 사업을 실시했던 2013년(5272건)보다 약 3배(1만640건 증가) 늘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 1342개소이며 일자리 1만1513개를 창출했다. 1365자원봉사포털의 자원봉사 등록인원은 1138만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73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26만명, 부산 85만명 순이었다.

20세 이상 성인 중 1회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은 우리나라 성인인구(4121만명)의 약 5.1%인 210만 명이었다. 성인 자원봉사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1년 112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88% (98만명)가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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