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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국내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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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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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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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보건당국 "아직 지카 바이러스 모기는 발견 않돼"

플로리다주 보건 당국은 2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시 북쪽에서 발견된 4건의 지카 감염 사례가 거주지에서 자생하는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사진=블룸버그
플로리다주 보건 당국은 2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시 북쪽에서 발견된 4건의 지카 감염 사례가 거주지에서 자생하는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사진=블룸버그
미국 내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보건 당국은 2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시 북쪽에서 발견된 4건의 지카 감염 사례가 거주지에서 자생하는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지카에 감염됐다"며 "이들이 거주하는 곳은 마이애미시 중심가 북쪽에 있는 2.6㎢ 넓이의 제한적인 지역"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보건 당국은 아직 지카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 전원에 대해 지카 감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에서 보고된 지카 감염 사례는 모두 지카 바이러스 유행 국가인 중남미를 방문하고 돌아왔거나 감염자와 성관계를 통해 2차 감염된 경우만 존재했다.

미국 내에서 모기를 통한 지카 감염 사례가 나왔다면 앞으로의 미국 내 지카 감염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플로리다주로의 여행 제한 권고를 낼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 수주 내에 미국 내 모기에 의한 지카 감염 사례가 더 나올 수 있는 만큼 사태의 추이를 보면서 임신부의 안전을 우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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