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리우2016]'선수촌에 불만' 호주 "사이클 트랙은 굿"

  • 뉴시스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7.31 15: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호주 선수단이 이번에 새로 지어진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지난 6월26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는 선수의 모습.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호주 선수단이 이번에 새로 지어진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지난 6월26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는 선수의 모습.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선수촌 시설에 불만을 드러냈던 호주 선수단이 사이클 트랙 상태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선수촌에 입촌했던 호주 선수단은 숙소를 둘러본 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가스와 전기 배선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채 밖에 드러나 있었고, 계단 조명도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았다. 변기가 막히는 것도 문제였다.



호주 선수단은 선수촌 준비 상태에 불만을 토로하며 입촌하지 않고 인근 호텔을 사용했다.


이에 에두아르도 파에스 리우 시장은 "2000 시드니올림픽 때 선수촌 시설보다 아름답고 훌륭하다. 호주 선수단 숙소 앞에 캥거루라도 몇 마리 풀어놓으면 그들이 집처럼 느낄지 모르겠다"고 말해 호주 선수단의 분노를 샀다.


파에스 시장이 호주 선수들이 묵고 있는 선수촌을 방문해 화해하면서 문제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호주 선수단은 지난 30일 또다시 소동을 겪었다. 호주 선수단이 묵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해 대피했다가 30여분만에 숙소로 돌아간 것.


불만에 가득찰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호주 사이클 대표팀은 직접 레이스를 펼칠 경기장을 살펴보고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31일 리우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주 사이클 대표팀은 30일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처음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새로 만든 트랙은 미세한 문제가 있게 마련이지만, 호주 선수단은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이 이번에 지어진 새 트랙인데도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패트릭 콘스터블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은 트랙이다. 방향 전환도 잘 되고 부드럽게 달릴 수 있다. 잘 지은 트랙"이라고 칭찬했다.


콘스터블은 "트랙이 완공된지 얼마되지 않아 먼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훈련을 하는 동안 먼지와 관련된 문제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트랙의 질은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말많던 애플카, 이번엔 LG마그나와 협력설 '솔솔'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