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일 백산 (13,460원 ▲150 +1.13%)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의 실적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5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중국향 수출 확대에 따른 신발용 합성 피혁 매출 증가세가 견조한데다 고수익성 차량용 합성피혁 부문의 적용 모델 수 확대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전자제품 부문 합성피혁의 고성장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2016.08.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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