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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는 롯데마트가 지난해 도입한 푸드 분야 자체브랜드(PB)로 이번에 출시한 '요리하다 롯데호텔 열무김치(1kg)'와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1kg)'는 각각 9000원에, '요리하다 롯데호텔 돌산갓김치(1kg)'와 '요리하다 롯데호텔 총각김치(1kg)'는 각각 1만250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이병우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 제조에 매진해온 김순자 명장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강원도 평창∙정선 배추, 경북 봉화 무, 충북 예산 열무 등 전국 유명 산지의 국내 농산물을 기본 재료로 사용했으며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천연즙(배즙, 양파즙, 무즙)과 직접 달인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했다.
이수환 롯데마트 요리하다팀장은 "롯데호텔 김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노하우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요리하다'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요리하다'는 현재 약 80종 품목을 출시했으며 연내 250종까지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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