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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학생들 "총장 9일까지 사퇴 안하면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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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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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 "적극 대화 방침"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40;가운데&#41;이 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에서 본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br />
/뉴스1 DB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가운데)이 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에서 본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DB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최경희 총장이 9일까지 사퇴하지 않을 경우 10일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11일째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화여대 학생들은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비민주적인 학교운영과 경찰의 학내 폭력진압사태에 대해 책임자인 최경희 총장은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9일 오후 3시까지 사퇴하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10일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 행정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점거농성 해제조건으로 최 총장의 사퇴와 더불어 시위 참여자들에 대한 모든 수사 및 당사자들의 개별적인 사법처리 요청을 취소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시위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어떠한 불합리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과 이에 대해 총장 명의로 공문을 작성해 전달해줄 것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화여대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방침"이라며 "해당 내용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농성 당시 감금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은 감금혐의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탄원서나 고소 취하에도 수사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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