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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축구 '통한의 1분'… 독일과 3-3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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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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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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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토트넘) /사진=뉴스1
'2016 리우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토트넘) /사진=뉴스1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조별예선에서 독일과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골득실에 따라 조 1위를 지킨 한국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8강 진출여부를 가리게 됐다.

한국은 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테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황희찬과 손흥민, 석현준이 골을 넣었지만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점을 더해 총 승점 4점을 얻은 한국은 승점 4점인 멕시코보다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오전 4시 8강 진출을 가리는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4-2-3-1 포메이션에서 원톱 공격수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출격했고 2선에 손흥민(토트넘)-문창진(포항 스틸러스)-권창훈(수원 삼성)이 나섰다.

허리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박용우(FC서울)가, 포백은 심상민(FC서울)-정승현(울산 현대)-최규백(전북 현대)-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배치됐다. 골문은 김동준(성남FC)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독일은 데이비 젤케가 원톱으로 나왔고 막시밀리안 마이어-스벤 벤더-줄리안 브란트-라스 벤더-나브리 세르지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포백은 루카스 제레미 톨얀-클로스터만-니클라스 슐레-마티아스 긴터가 나섰고 골키퍼는 티모호른이었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한국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4분 코너킥 기회에서 권창훈이 패스로 연결했고 문전 혼전 중에 골문 오른쪽에 있던 황희찬이 골문 왼쪽 아래를 향해 공을 차 골로 연결시켰다.

곧 바로 독일의 반격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나브리가 패널지지역 왼쪽에서 골문 구석을 향해 공을 차 넣었고 점수는 1-1 동점이 됐다.

추가골 없이 전반을 마무리한 양 팀은 후반 들어 서로를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후반 10분 젤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어 2-1로 역전시켰다.

역전 허용으로 분위기가 넘어가는 듯 했지만 2분 뒤인 후반 12분 손흥민이 수비수들을 제치고 패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골키퍼 다리 사이로 빠지는 슛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기세를 이어 후반 19분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트랙을 깨는 날카로운 패스를 넘겨 받아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후반 33분 황희찬이 패널티지역 정면에서 날카롭게 날린 슛 역시 골키퍼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29분 석현준(FC 포르투) 카드를 꺼내들었고 선택은 적중했다. 석현준은 후반 41분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문 왼쪽으로 오른발 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3-2로 앞서는 역전골이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는 듯 했지만 독일도 마지막 반격에 나섰다. 후반 종료직전 프리킥을 얻어낸 독일은 나브리가 키커로 나섰고, 나브리가 찬 공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3-3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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