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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맨유行 임박.. 맨유 "포그바, 메디컬테스트 받는다"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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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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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맨유에서 뛸 당시 포그바. /AFPBBNews=뉴스1
지난 2012년 맨유에서 뛸 당시 포그바. /AFPBBNews=뉴스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폴 포그바(23) 이적이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방문한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나왔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가 이적 협상 마무리를 위해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유벤투스의 허가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짧은 한 문장이었지만, 의미는 크다. 마침내 포그바의 이적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선수단 쇄신을 단행한 맨유는 에릭 베일리, 헨리크 미키타리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을 데려오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형 영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바로 포그바다.

ESPN에 따르면 포그바의 이적료는 9500만 파운드(약 1380억원)에 달한다. 이는 기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면서 기록한 8000만 파운드를 물론, 가레스 베일이 기록한 8530만 파운드까지 넘는 금액이다. 당연히 역대 최고액이다.

또 있다. 맨유는 이적료와는 별도로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에 달하는 포그바의 에이전트 수수료까지 부담한다. 이 에이전트 수수료 때문에 잠시 마찰이 있기도 했다. 맨유는 수수료의 일부인 1000만 유로(약 123억원) 정도만 부담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결국 이는 실현되지 못했다. 전액을 다 부담하게 된 모양새다.

맨유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포그바(POGBA)의 POG와 BACK을 합쳐 #POGBACK이라고 썼다. /사진=맨유 홈페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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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포그바(POGBA)의 POG와 BACK을 합쳐 #POGBACK이라고 썼다. /사진=맨유 홈페이지


어쨌든 포그바의 이적은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만 없다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포그바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포그바는 2012년 이후 4년 만에 맨유에 돌아오게 된다. 지난 2009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했던 포그바는 2011년 프로 계약을 맺고 맨유에서 뛰었다. 하지만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떠났다.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위함이었다. 당시 맨유는 포그바를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허사가 됐다.

그리고 4년의 시간이 흘렀다. '유망주'였던 포그바는 '슈퍼스타'가 되어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감독도 자신을 원하는 무리뉴다. 중책을 맡을 수 있을 전망이다. 포그바의 2016-2017 시즌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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