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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전화' 1000만 시대, 최다 검색어는 '엄마'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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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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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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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예방 효과 톡톡…T전화 해외진출 가능성

'T전화' 1000만 시대, 최다 검색어는 '엄마'와 '치킨'
SK텔레콤 (301,000원 상승1000 -0.3%)은 통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기능을 한 곳에 담은 통화플랫폼 'T전화'의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 선보인 T전화는 사용자들에게 스팸·스미싱 위험번호를 알려주고, 연락처에 저장되지 않은 상호명에 대한 검색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T전화 출시 이후 매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보이스 피싱이나 사기 가능성이 높은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 벨소리와 함께 알려주는 '안심벨소리', O2O(Online to Offline) 회사의 직원이 방문하면 통화화면에 직원임을 확인시켜주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특히 보이스 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보이스 피싱 정보 표시', '안심차단' 기능을 통해 각종 의심전화 사전 차단율을 38%까지 끌어올렸다. 금감원은 T전화로 연간 1712여명, 197억원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추정했다.

SK텔레콤 가입자 전용으로 출시된 T전화는 타사 사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2월 KT (32,550원 상승50 0.1%), LG유플러스 (14,550원 보합0 0.0%), 알뜰폰 가입자들을 위한 앱 버전의 T전화를 출시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T전화 가입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저장된 연락처 가운데 가장 많이 검색된 번호는 '엄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엄마의 검색 횟수는 무려 86만회로, '아빠'보다 3.8배나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

전화번호 저장 없이 상호명을 찾는 T전화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업종 검색어는 국민간식 '치킨'으로 집계됐다. 이어 '금융·카드사', '중국집', '피자', '콜택시'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장은 "T전화에 대한 해외 사업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라면서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T전화' 1000만 시대, 최다 검색어는 '엄마'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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