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충남도내 스포츠산업 매출 8900억...전국 대비 1.4% 불과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08 11:1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16스포츠산업 심층조사 연구용역 결과

올해 현재 충남도 내 스포츠 산업체는 3700여 곳으로 총 8900여 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규모는 전국 매출액의 1.4% 수준에 불과해 영세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는 지난 3개월간 도내 스포츠 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코자 '2016 충청남도 스포츠 산업 현황 및 심층 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도내 스포츠 산업체는 △시설업 1294곳 △용품업 1398곳 △서비스업 1020곳 등 모두 3712곳으로 전국(9만 2293곳)의 4% 수준이었다.

이들 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8927억2300만 원으로 전국 6조3149억9000만 원의 1.4%를 차지해 영세업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종사자 수는 △시설업 4254명 △용품업 3106명 △서비스업 2712명 등 총 1만72명으로 전국(37만 3000명)의 2.7% 수준을 보였다.

스포츠용품업의 경우 전국 대비 매출액이 1%, 종사자는 2.4%로 열악했다.

연구용역에서는 이와 함께 180개 업체를 뽑아 심층 조사를 실시했는데 업체들은 재정(39%)과 홍보(37%)를 영업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매출액 저하가 51%로 가장 컸고 경쟁 심화는 28%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도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스포츠 민간 전문가 팀 구성'을 정책제안 선행과제로 제시했다.

정책 후보 과제로는 △스포츠 산업체 간 네트워크 구성 △스포츠 용품 조합 설립 △우수 스포츠 시설 확인제 도입 △스포츠 산업 진흥 정책 안내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향후 추진 과제로는 △장애인 체육 관련 스포츠 산업 대상 특화정책 발굴 △사회적 기업 활용 △스포츠 산업 브랜드화 추진 △스포츠 산업과 타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연계 방안 구축 등을 내놨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도 스포츠 산업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15개 시·군과 스포츠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신도시 호재에 우르르…4.7억 남양주 땅, 40억에 팔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