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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이익 4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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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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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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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매출액 3712억원, 영업이익 313억원 달성…글로벌 브랜드 수출·중국 사업·건강기능식품 영업 호조

코스맥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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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18,750원 상승100 0.5%)가 올 상반기 3000억원이 훌쩍 넘는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40%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코스맥스는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2분기 연결 기준)이 37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으로 41.6% 각각 늘었다.

코스맥스의 실적을 견인한 요인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수출 증가 △주 고객사인 브랜드숍 히트상품 증가 △중국 사업 호조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 등이다. 우선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납품하는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었다. 주 고객사인 브랜드숍과 홈쇼핑 브랜드의 색조 화장품 히트상품이 증가하면서 코스맥스의 납품 물량도 함께 늘었다.

중국 법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상하이에 생산기지를 둔 '코스맥스차이나'는 매출이 42% 뛰었다. 광저우 생산기지를 맡고 있는 '코스맥스광저우'는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의 성장을 발판 삼아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18,750원 상승100 0.5%)도 좋은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1329억원으로 39.6%,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81.7% 각각 증가했다. 고객사가 다변화되고 수출이 늘면서 뉴트리바이오텍은 69.7%, 코스맥스바이오는 30.6% 각각 매출이 성장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 지위를 다지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혁신 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와 중국 시장 뿐 아니라 할랄 화장품 생산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글로벌 브랜드 제품 생산을 본격화하는 미국 법인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맥스그룹은 1992년 설립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600여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송지유
    송지유 clio@mt.co.kr

    머니투데이 산업2부 송지유 차장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유통산업을 비롯해 패션, 뷰티 등 제조 브랜드 산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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