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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 감독은 "혜진이를 비롯해 기보배, 최미선 선수가 시상식에서 금, 은, 동 자리에 나란히 서 있기를 바란다"며"한국 양궁 파이팅"을 크게 외쳤다. 2016.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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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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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뉴스1) 이종현 기자 =
이날 류 감독은 "혜진이를 비롯해 기보배, 최미선 선수가 시상식에서 금, 은, 동 자리에 나란히 서 있기를 바란다"며"한국 양궁 파이팅"을 크게 외쳤다. 2016.8.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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