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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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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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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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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팀 경쟁…중등부·고등부 1위 팀에 교육부장관상 수여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 잡월드에서 4개월에 걸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막을 내렸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 잡월드에서 4개월에 걸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막을 내렸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지난 14일 4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고등부 결선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끝났다. 올해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의 후원을 받아 현대차가 주최한 것이다.

중등부는 오산 대호중학교 ‘카르페디엠’ 팀이, 고등부는 화성 예당고등학교 ‘캐치미 이프 유캔’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자동차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과학경진 대회다.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모터와 드라이브 샤프트,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대상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중등부와 고등부 1위 팀에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해 대회의 공신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참가팀들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차량 성능, 디자인, 창의성을 평가해 중·고등부 총 120팀(480명)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결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본선 대회는 6월말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됐다. 이어 랩타임 측정과 차량 기획안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고등부 각각 30팀이 지난주 결선대회(중등부 11일~12일, 고등부 13일~14일)를 치뤘다.

결선 대회에 앞서 지난 7월 현대자동차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자동차 및 기계공학 전공 현대엔지비 연구장학생의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결선 대회는 속도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 기획안 발표, 풍동 시험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적용했다.

중·고등부 1위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가 참가중인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대회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1~3위 팀의 소속 학교에는 과학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자재를 증정할 계획이다.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예당고 류민우 군(19)은 “수능 공부와 대회 준비를 병행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빴지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동차에 관심있는 후배들도 이 대회에 도전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개최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에서 고등부 1위를 수상한 '캐치 미 이프 유캔' 팀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예당고 김선옥 교사, 정지용 군, 이승연 양, 류민우 군,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실 김민수 이사./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개최한 '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에서 고등부 1위를 수상한 '캐치 미 이프 유캔' 팀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예당고 김선옥 교사, 정지용 군, 이승연 양, 류민우 군,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실 김민수 이사./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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