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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중국 쇼크' 브라질, 비치발리볼서 정상탈환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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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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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
비치발리
【리우데자이네루=AP/뉴시스】박영환 기자 = 여자배구 4강 진출의 길목에서 중국에 패해 눈물을 쏟은 브라질이 비치발리볼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오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 비치발리볼 아레나에서 라우라 루드비히, 키라 발켄호르스트가 한팀을 이룬 독일과 금메달을 다툰다.

브라질(바바라, 아가타)은 앞서 16일 펼쳐진 4강전에서 관중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무적함대 미국을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올림픽 3회 우승 멤버가 포함된 미국(케리 왈쉬 제닝스, 에이프럴 로스)을 경기 시작 48분 만에 2-0(22-20, 21-18)으로 제압했다.

여자배구와 여자 축구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신 브라질은 비치발리볼에서 명예회복에 나설 태세다.

하지만 결승전 맞상대인 독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들은 4강전에서 브라질의 타리타, 라리사 조를 완파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브라질관중
브라질관중


브라질에서는 비치발리볼이 축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민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한밤중에 열리는 광란의 대결'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번 결승전에도 관중들이 1만2000석 규모의 관중석을 모두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이 독일을 꺾고 우승하면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20년만에 여자 비치발리볼에서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건다.

이 비치발리볼 강국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4위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3위로 주춤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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