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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진종오 "6.6점,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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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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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최진석 기자 = 사격 남자 50m 권총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3연패를 차지한 진종오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인터뷰하며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6.08.17. 

 myjs@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최진석 기자 = 사격 남자 50m 권총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3연패를 차지한 진종오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인터뷰하며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16.08.17. myjs@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황보현 기자 = "6.6점을 쐈을 때 깜짝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첫 3연패 역사를 새로 쓴 진종오(38·kt)가 재치있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진종오는 "50m 권총 결선에서 6.6점을 쐈을 때 나도 놀랐다. 하지만 그것이 사격의 묘미다. 한 발 한 발 포기하지 않았다. 다음에는 마음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치 답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9번째 총알을 6.6점으로 기록했다. 이 한발로 순식간에 7위까지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10번째 발에는 9.6점을 기록하면서 침착함을 찾았고 1위를 달리던 호앙 쑤안 빈(베트남)에게 극적인 역전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개인적으로도 이번 금메달을 간절히 원했지만, 바람만으로 금메달이 따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메달을 따기 위해 아주 많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부모님과 함께 인터뷰에 나선 진종오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정말 감사드린다. 곧 집에 들어가니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웃어보였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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