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금융페스티벌 공모전 "수준높고 창의적인 작품 쏟아져"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31 18:4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MT 금융페스티벌]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심사위원장 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심사위원장 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올해로 5회째를 맞은 'MT 금융페스티벌'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금융 관련 동영상(UCC)과 인쇄광고 두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가운데 아이디어와 메시지 전달력 등을 고려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에는 동영상 부문에서 △금융 스토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 △대포통장 서프라이즈 등 3개 작품을, 인쇄광고 부문에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스미싱 택배 △읽는 순간, 잃습니다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3개 작품을 올렸다.

참신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담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안타깝게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작품도 있었다. 심사위원단은 메시지 전달력과 함께 금융페스티벌 공모전 취지에 맞는 작품인지를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아 본선 출품작을 선정했다.

먼저 동영상 분야에는 노력의 흔적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대포통장 서프라이즈'는 알기 쉽도록 영상을 구성하면서도 유쾌한 유머를 담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적절한 그래픽을 사용해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구성한 점이 두드러졌으며 대학생이나 아마추어 수준을 뛰어넘는 기법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라는 주제로 제작된 UCC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비롯해 각종 금융상품이 불완전판매되는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무거운 주제를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금융 스토커'는 누구나 쉽게 금융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단편영화 방식의 영상으로 구성했다. 심사의원들은 다만 영상과 그 다음 영상과의 연결고리가 약해 시청자들의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했다.

심사의원들은 아깝게 탈락한 작품으로 '내부자들'을 꼽았다. 이 작품은 구성 의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메시지 전달력이 떨어져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인쇄광고 분야 역시 수준작이 많았다. '읽는 순간, 잃습니다'의 경우 단순하면서도 금융 관련 주제의식이 선명하게 드러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범죄입니다'는 메시지를 작품 한가운데 앉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미싱 택배' 또한 짜임새가 좋은 광고 작품으로 꼽혔다.

'금융소비자 감시단'을 내세운 광고 작품은 영어의 알파벳 F를 한자의 하(下)로 교체해 금융이 잘못하면 독이 된다는 내용을 전달헀는데 의도는 좋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낳게 할 수 있는 소지가 많아 아깝게 탈락했다.

종합적으로 동영상은 지루하지 않게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쇄광고는 인상적인 메시지를 한눈에 전달하는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