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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김영란법 위반자 '승진·성과급 배제'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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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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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소속 공무원이 김영란법을 위반할 경우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로구는 9월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금품수수방지법(김영란법)을 위반하는 직원은 자체적으로도 승진 배제, 성과급 지급 제외 등 강력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과 김영란법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8월 한달 동안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을 돌며 김영란법 순회 특강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자료를 통해 입법취지, 주요내용, 예상 위반사례 등을 교육했다. 9월에는 전체 직원 집합교육도 실시한다.

감사실장이 전 부서를 돌며 청렴실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청렴화담', 익명으로 의견을 낼 수 있는 온라인직원토론방도 운영한다. 4월부터는 이성 구청장 주재 아래 '맑은 윗물 보고회'도 개최했다. 5급 이상 간부들이 모여 각 분야별 부패 근절 대책을 논의한다.

구청 홈페이지 '청렴포털'을 통해 김영란법 내용을 설명하고 동주민센터에는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주민 홍보도 강화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김영란법 위반자는 구청 차원에서도 강력한 처벌을 받게될 것"이라며 "공직기강을 강화해 부패없는 청렴 1번지 구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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