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한국 vs 중국' 월드컵예선, '짜요 부대' 2만명 온다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8.31 16:3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당초 티켓 4만장 요구했지만 거절…9월1일 상암동서 치열한 응원전 예상

다음달 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한국-중국전에 중국 응원단이 2만명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뉴스1
다음달 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한국-중국전에 중국 응원단이 2만명 넘게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뉴스1
하루 앞으로 다가온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치열한 응원전이 예상된다.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러시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한국-중국전에 중국 응원단이 2만명 넘게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축구협회는 앞서 전체 6만여 좌석 중 티켓 4만장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 측 요청을 검토 한 뒤 3등석 응원석 전체인 1만5000장만 지급했다. 중국은 한국 측에 확보한 티켓을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상상 이상이다. 중국은 자국 리그를 조기 중단하고 대표팀을 소집, 전세기로 선수들을 실어날랐다. 한국전을 포함 거액의 포상금을 내걸었고 전용 요리사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응원단은 특히 단체복 4000벌을 맞춰 입는 등 조직적인 응원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에서도 100명 이상의 기자들이 찾을 예정이다.

예상대로 중국 응원단이 상암 경기장을 찾을 경우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 경기 중 최대규모로 기록된다. 앞서 브라질과의 친선경기(2013년 10월)에서 6만5000여명이 참여했으나, 네이마르 등 유명 선수를 보기 한 한국 관객이 많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국내에 있는 중국인 거주민과 관광객 등을 포함해 2만여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추가 티켓 요청 등은 없었다. 정확한 응원단 규모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 대표팀 응원석은 31일 오전 현재 여전히 2300여석 이상 자리가 남아있다. 중국 응원석을 제외하고 다른 1·2등석 좌석도 상당수 남아있는 상태다. 붉은 악마는 4500여명의 응원단을 동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