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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수환 뉴스컴 대표 거래업체 압수수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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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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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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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58·구속)와 거래했던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뉴스컴과 거래했던 기업체 여러 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박 대표의 법률사무 대행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기업체 여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66·구속기소)의 연임 로비 청탁과 함께 20억원대 특혜성 계약을 따낸 혐의를 받는다.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62)으로부터 일감을 몰아받았다는 의혹, 한 대기업을 상대로 민원을 해결해 줄 것처럼 계약을 따 내 10억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박 대표가 추가로 로비 활동을 벌였는지 여부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대우조선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송 주필은 박 대표와 함께 남 전 사장의 연임로비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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