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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패치' 운영 20대女, 경찰에 재조사 요구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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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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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경찰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게시 경찰 "재조사 요청 없었고 하지 않을 것"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 News1 신웅수 기자
© News1 신웅수 기자

일반인 사생활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인 '한남패치'를 운영하다 경찰에 입건된 20대 여성이 수사 결과에 반발하며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양씨로부터 재조사 요청을 받지 못했으며 받더라도 재조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남패치 운영자 양모씨(28·여)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 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경찰은 양씨를 불특정 남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사진 등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양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게시글에서 양씨는 성형수술 및 병원과 소송 등을 벌인 이력 등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지만 경찰이 이를 무시했고, 과거 성추행등을 경험해 한남패치를 만들었다는 자신의 진술도 경찰이 제외한 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재조사 요청을 받지 않았고, 요청이 오더라도 재수사를 벌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조사에서 성형수술 관련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요청이나 성추행 경험 등을 진술한 적도 없었다"며 "수사를 마무리하는대로 추가 조사없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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