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또 아우디" 차량 안전기준 위반…5500만원 과징금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9.05 06: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국토부, 아우디 등 16개 차종 9774대 리콜

"또 아우디" 차량 안전기준 위반…5500만원 과징금
최근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국내 판매가 중단된 아우디 차량에서 또다시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이 드러났다. 리콜뿐 아니라 과징금도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0(7인승) △TDI 콰트로(7인승) 등의 경우, 7인승임에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소화기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국토부는 해당 차량을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약 55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12월12일부터 올 5월29일 중 생산된 Q7 3.0과 TDI 콰트로 651대.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트렁크 내 소화기 비치)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Q50 등 3개 차종은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OCS) 소프트웨어 오류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3년 6월5일~올해 4월21일 생산된 인피니티 Q50·QX60, 닛산 패스파인더·리프 7574가 리콜 대상이다.

벤츠 C200 BLUETEC도 연료 고압펌프와 연결된 연료고압라인의 제작결함으로 누유가 발생할 경우 주행 중 엔진이 정지하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 대상에 올랐다. 국토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에 해당 부품결함과 화재 발생간 연관성 등 시정조치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할리 데이비슨 FLHXS 등 10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의 제작결함으로 실린더의 유압이 손실될 경우 주행 중 가속과 변속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