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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설' 푸이그, 복귀 첫 홈런 폭발..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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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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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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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가 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AFPBBNews=뉴스1
푸이그가 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AFPBBNews=뉴스1
트레이드 설에 휘말렸던 LA 다저스의 악동 야시엘 푸이그가 복귀 후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푸이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일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첫 홈런이자 7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2달 여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7-4로 승리했다.

3회초 2점을 먼저 준 다저스는 3회말 푸이그의 3점포를 앞세워 곧바로 리드를 빼앗았다. 1사 1, 3루서 두 번째 타석에 선 푸이그가 1스트라이크 2볼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파드리스 선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치의 4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8호. 3-2로 앞선 다저스는 끝까지 리드를 유지했다.

지난 2013년 여름 데뷔한 푸이그는 104경기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 OPS 0.925를 기록하며 '쿠바 특급'으로 불렸다. 이듬해에도 16홈런 69타점 OPS 0.863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슬럼프에 빠졌다. 불성실한 태도까지 입방아에 올라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올 시즌도 역시 81경기 타율 0.260에 허덕이다 결국 지난달 3일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8월 말에는 다저스가 푸이그를 트레이드시키려 한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왔었다.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서 한 달 동안 타율 0.348, 4홈런, OPS 0.994를 기록한 푸이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했다. 푸이그는 지난 3일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첫 경기서 4타수 2안타로 건재함을 과시했고 두 번째 경기서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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