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르노삼성 노사, 인센티브 750만원 등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9.06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2.0ℓ GDI MR엔진이 장착된 SM6를 작업자가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2.0ℓ GDI MR엔진이 장착된 SM6를 작업자가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기본급 3만1200원 인상, 인센티브 7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르노삼성 사측과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이 지난 7월11일부터 시작한 교섭에서 실무협상 9회, 본협상 5회를 진행해 마련한 것이다.

르노삼성 노조원은 오는 7, 8일 이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노사대타협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추석 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조는 앞서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임단협 타결 격려금, SM6 및 QM6 출시 격려금 등을 요구했고, 사측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전제로 회사안을 제시했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조정 3만1200원 △상반기 변동 생산성격려금(PI) 150% △PS 선지급 200만원 △인센티브 750만원 지급 △인사제도 개선안(사무직군 임금인상액 중 평가인상분 반영을 45%에서 100%로 확대) 등이다.

노사는 지난해 대타협에 이어 신차 출시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를 감안한 노사의 대승적인 이해와 결단 등에 따라 이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사는 아울러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회사가 어려울 때는 고통을 분담하고, 회사가 성과를 낼 때는 직원들에 보답할 수 있는 문화를 국내 자동차업계 중 가장 모범적으로 정착시켰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은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한 뒤에는 SM6, QM6의 생산과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