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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 끝내기' 한화, kt에 4-3 대역전극..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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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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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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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 끝내기' 한화, kt에 4-3 대역전극.. '3연패 탈출'
한화가 kt에 짜릿한 9회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9회말 4-3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패에서 탈출, 55승3무66패를 기록했다. 리그 5위 KIA와의 승차는 4.5경기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47승2무74패가 됐다.

이날 선취점을 뽑은 쪽은 kt였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경수가 한화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볼카운트 1-0에서 초구 속구(141km)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였다. 박기혁의 올 시즌 19호 홈런.

이후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kt 선발 로위는 3,4회 한화 타선을 모두 삼자 범퇴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한화는 6회 2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양성우를 2루 땅볼 아웃시키며 흐름을 끊었다.

kt는 7회 선두타자 박기혁의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안타와 이대형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투수는 박정진에서 심수창으로 교체됐다. 대타 오정복은 유격수 땅볼 아웃. 그러나 이진영이 우중간 적시타를 치며 2-0을 만들었다.

kt는 9회초 홈런포를 쳐내며 또 한 점을 달아났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오정복이 한화 구원 투수 서캠프를 상대로 0-2에서 3구째 커브(124km)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정복의 시즌 5호 홈런.

그러나 한화는 9회말 반격했다. 대타 김회성의 몸에 맞는 볼 대타 장민석의 우중간 2루타, 신성현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하주석이 홍성용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치며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1사 후 오선진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낸 뒤 이용규가 동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승부를 3-3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송광민이 우전 끝나기 안타를 치며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화 선발 이태양은 6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를 펼쳤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수는 쌓지 못했다. 이어 박정진(⅓이닝 1실점)-심수창(⅓이닝)-서캠프(2⅓이닝 1실점)가 차례로 나왔고, 승리투수는 서캠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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