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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배치' 김현수, 2볼넷 멀티출루 성공.. 레이저 보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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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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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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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AFPBBNews=뉴스1
김현수. /AFPBBNews=뉴스1
김현수가 모처럼 톱타자로 선발 출전해 2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특히, 강력한 레이저 송구로 시즌 4호 보살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03에서 0.301로 소폭 하락했다.

볼티모어가 1회 한 점을 먼저 허용한 가운데, 김현수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 상대 투수는 우완 셸비 밀러. 김현수는 볼 2개를 먼저 골라낸 뒤 3구째 스트라이크를 그냥 보냈다. 이어 4구와 5구 볼을 침착하게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시즌 32번째 볼넷.

김현수는 마차도의 좌전 안타 때 2루에 안착한 뒤 데이비스의 우익수 뜬공 때 리터치하며 3루에 갔다. 후속 트럼보는 볼넷. 그러나 알바레즈가 루킹 삼진에 그치며 득점엔 실패했다.

두 번째 기회는 팀이 0-2로 뒤진 2회말 찾아왔다. 2사 1루 상황. 하지만 김현수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2에서 5구째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또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구째 볼을 침착하게 골라냈다. 이어 존스의 몸에 맞는 볼 때 2루까지 갔으나, 마차도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김현수는 팀이 2-2로 동점을 만든 9회말 무사 1루 기회서 대타 본으로 교체, 이날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비록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김현수는 수비에서 환상적인 송구를 보여줬다. 8회초 상대 선두타자 오윙스가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이때 오윙스가 1루를 밟은 뒤 냅다 2루까지 뛰었다. 이 모습을 본 김현수는 공을 잡은 뒤 곧바로 2루를 향해 던졌다. 송구는 노바운드로 뻗어나갔다. 결과는 아웃. 김현수가 시즌 4번째 보살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한편 양 팀은 9회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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