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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자연·성균관대 과학인재 논술 "대체로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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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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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수학은 쉽게, 과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

(서울=뉴스1) 김현정 기자 =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고사를 치르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고사를 치르고 있다./뉴스1 © News1

올해 첫 수시 논술고사가 지난 1일 실시된 가운데 건국대와 성균관대 논술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17학년도 건국대 자연계열·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 논술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모두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과학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건국대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과학 과목이 모두 교과과정 내에서 평이하게 출제됐다. 두 과목 모두 제시문이 교과서와 EBS 문제를 활용해 구성했기 때문에 수험생 체감난이도가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됐다. 문항 1은 평면도형, 문항 2는 공간도형에서 출제됐다.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 최고난이도 문제보다 약간 쉬운 수준으로 복잡한 계산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변별력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모두 2문항이 출제됐다. 전체적으로 교과내용을 벗어나지 않고 수능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의 문제가 출제돼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올해 건국대 자연계열 논술은 317명 모집에 971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6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34.0대 1보다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수능 최저등급 폐지에 따라 실질 경쟁률이 올라갈 것을 우려한 학생들이 지원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의 경우 수학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 문항1은 적분, 문학2는 무한등비수열, 문항3은 이차곡선, 문항4는 삼각함수에 관한 것으로 교과과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출제유형이 약간 달라졌지만 문제의 요구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과학II 까지 학습한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유리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은 올해 193명 모집에 1766명이 지원해 9.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5대1 보다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다.

김명찬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장은 "이번 논술 출제경향으로 볼 때 올해 자연계열 수시 논술은 교과과정 내에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교과과정에 나오는 주요개념을 충실히 공부하고 수능의 고난이도 문제를 논술과 연계해 심화학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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