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린다 한,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는 교민들이 이룬 쾌거

더리더
  • 박영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06 15: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린다 한,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는 교민들이 이룬 쾌거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 방한, 5일 팔래스호텔서 출판기념회 가져

“일본의 조직적인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미국 교과서에 동해병기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교민들의 열정적인 협치가 이룬 쾌거로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1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미국 교과서 동해 병기 운동’을 주도한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65)이 방한 한 가운데 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동해병기’ 출판기념회 및 동해병기를 추진하는 모임(동추모) 발대식에서 한 말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린다 한 회장은 동해병기가 한권의 책으로 엮어지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미국 교과서 지도에 표기된 ‘일본해(Sea of Japan)를 동해(East Sea)와 함께 표기하도록 버지니아 주의 법이 개정되고 그리고 법이 발효되어 미국 7개 주 학교에서 동해 표기를 볼 수 있도록 한 동해병기 운동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한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일본의 방해 공작이 더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워싱턴 한인협회와 함께 교민 1명이 5달러 내기 모금 운동을 통해 활동 자금을 마련해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하는 날까지 끊임없는 교민들의 협치를 이루었다”고 설명한다.

린다 한 회장이 이번에 출간한 ‘동해병기’에는 2013년부터 약 1년간 펼쳐온 15만 교민들의 활동사항과 옛 지도 70여장이 첨부되어 있어 역사적인 자료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편집됐다.

린다 한 회장은 동해병기 운동이 미국사회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을 계기로 글로벌 한인연대를 비롯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교민들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식에서 이경재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동해 병기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전역에 확산하기 위한 시작이며, 또 전 세계를 향한 시작”이라며 이는 린다 한 회장을 비롯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 한인협회 그리고 교민이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이 기사는 더리더(theLeader)에 표출된 기사로 the Leade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머니투데이 더리더(theLeader) 웹페이지 바로가기
우리시대 리더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세요~!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 450조 투자"…尹에 화답한 이재용·정의선·신동빈·김승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