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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하리수… 10월11일 오늘은 '커밍아웃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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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조현준 기자
  • 2016.10.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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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게이-레즈비언 권리 행진' 기념해 지정…올해 29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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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사진=Pixabay
벽장 문을 열고 나온 성소수자들을 축하하는 '세계 커밍아웃의 날'이 올해 29회째를 맞았다.

'세계 커밍아웃의 날'(National Coming Out Day)은 1987년 10월 11일 워싱턴에서 있었던 '게이-레즈비언 권리 행진'을 기념한 날이다. 미국 인권운동가 로버트 아이슈브르(Robert Eichberg)와 장 올릴리(Jean O'Leary)가 1988년 제안했다. 이후 영국, 스위스, 호주, 독일 등 서구 여러 국가들이 함께 이날을 기리면서 국제적인 기념일로 발전했다.

'커밍아웃의 날'은 성 소수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했다. 미디어는 '커밍아웃의 날'을 조명하면서 "누구에게나 자기 주변에 적어도 한 명은 성 소수자가 있다"는 인식을 퍼뜨렸다.

매년 10월 11일 세계 각국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커뮤니티는 '커밍아웃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미국에서는 인권단체 주도로 동성애 인권 가이드북 배포, 후원 티셔츠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커밍아웃은 '벽장 밖으로 나오다'(Coming Out of the Closet)라는 뜻으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알리는 행동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2001년 9월 홍석천의 커밍아웃, 2002년 12월 하리수의 성전환수술 공개 이후 커밍아웃이란 말이 보편화 됐다. 해외 유명인 중에서는 팀 쿡 애플 CEO가 지난해 10월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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