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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2월 금리인상에 베팅 '강세'…英 파운드 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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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서명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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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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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2월 금리인상에 베팅 '강세'…英 파운드 또 급락
달러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지면서 다소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유럽과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우려도 또다시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8% 상승한 97.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1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달러 가치가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12월 금리 인상에 베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방기금 선물 거래에 반영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0%까지 높아졌다.

투자자들은 오는 12일 공개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2월 금리 인상에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의 조 매님보 선임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된 고용과 제조업, 서비스업 지표들이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일 2차 TV 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기를 굳혔다는 전망도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75% 하락한 1.1053달러를, 엔/달러 환율은 0.2% 내린 103.37엔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영국 파운드화는 1.84% 급락한 1.21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파운드화 가치는 일주일 만에 4%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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