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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베트남 이공계 유학생에 2년간 등록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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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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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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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베트남 빈딘성과 함께 '장학 및 교육협력 협약' 체결

한양대
한양대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베트남 이공계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섰다.

한양대는 오는 13일 서울시 용산구청, 베트남 빈딘성과 함께 서울 성동구 본교에서 '장학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이공계 분야 학·석·박사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베트남 빈딘성 유학생들에게 앞으로 2년간 등록금을 면제한다. 또 그 이후에는 등록금의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한양대는 장학 및 유학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한국-베트남 펠로십(fellowship)'을 공동으로 설립·운영키로 했다. 한-베트남 펠로십은 오는 11월말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한양대가 2014년부터 시작해온 베트남 봉사단 파견활동이 이공계 분야 인력 양성이라는 또 다른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한국과 베트남 우호 관계 형성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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