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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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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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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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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점 물품수집 및 판매 봉사활동 펼쳐

(사진설명)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6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했다/사진제공=포항시
(사진설명)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6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했다/사진제공=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6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천여점을 판매하며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캠텍, 외주파트너사협회를 비롯해 포항소재 기업, 자생단체, 읍면동 등 47개 단체가 참여해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판매에 나섰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대부분의 물품이 1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필요한 물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고 행사 수익금은 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하니 기분 좋게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가족들은 이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의 수집과 분류, 진열, 판매 등을 도왔다.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바자회뿐 아니라 부대행사로 운영된 명사 기증품 경매, 먹거리장터 등에도 큰 호응을 보였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중국 명주인 ‘몽지람’을 기증하면서 “평소 쓰지 않는 물품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함으로써 근검절약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는 상태는 양호하지만 가정에서 잘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자선바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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