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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외연확대...매출 1000억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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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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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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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실험실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대전 시작으로 주요 거점 전시장도 쇼룸으로 전환

노재근 코아스 대표
노재근 코아스 대표
사무용 가구시장의 강자인 코아스 (1,140원 상승10 -0.9%)가 외연확장에 나서고 있다. 텃밭인 전통적인 사무용 가구시장을 넘어 병원, 호텔, 소규모 사무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아스는 최근 대전 전시장을 쇼품 형태로 새롭게 꾸몄다. 서울, 부산 등 주요 거점 전시장도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또 코아스는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32년간 대기업이나 관공서 위주의 기업간거래(B2B) 사무용 가구시장에서 성장해온 코아스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와 관련, “기업들이나 조달시장에선 코아스가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겐 여전히 생소한 브랜드”라며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이 생겨나고 있고,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코아스도 꾸준히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아스는 내년초부터 사무가구뿐 아니라 직접 소싱하고, 만든 사무용품까지 일괄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 회장은 "다양한 규모와 콘셉트의 사무공간으로 꾸며진 쇼품에서 고객이 제품을 고르면 그대로 구현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아스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외연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병원용 가구 시리즈인 '코아스 헬스케어'를 내놓았고, 올해는 호텔, 리조트용 가구까지 확대했다. 독일의 발트너와 실험실 시스템 '스칼라'(Scala) 시리즈의 국내 공급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 대학과 연구소 등에도 납품을 시작했다.

코아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무실’, ‘사무환경 변화 캠페인’ 등 직장인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한샘, 까사미아 등 생활가구업체들이 사무용 가구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코아스는 이를 통해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넘긴다는 목표다. 지난해 매출은 970억원을 기록했다. 노 회장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여파로 시장침체가 길어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올해는 제품 다변화, 영업 다변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수익성 개선과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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