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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中 장비수주 실패..목표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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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 2016.10.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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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4일 비아트론 (9,830원 상승30 -0.3%)에 대해 중국 패널업체로부터의 장비 수주 실패 반영해 목표주가를 12% 하향한 3만7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비아트론이 중국 중소형 패널 생산업체인 비저녹스(Visionox)로부터 수주받지 못하면서 티아마(Tianma)의 장비발주 시점이 3개월 이상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하지만 중국 패널업체들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설비투자가 대부분 6세대이고 경쟁업체의 6세대 장비 수출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향후 중국 장비 수주 전망의 추가적인 위험요인은 낮다"고 판단했다.

오는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의 장비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올해 중반부터 시작된 중국 패널업체들의 장비발주 모멘텀과 주요 고객인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플렉서블 OLED 라인 발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LG디스플레이의 E6라인 투자, 3분기에 예상했던 티아마 6세대 플렉서블 OLED 라인 발주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고 내년 상반기 LG디스플레이와 BOE 등의 증설 투자가 이어진다면 수주 모멘텀과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아트론의 가장 큰 고객인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중소형과 대형 OLED 모두 적극적인 설비투자 나설 전망"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용 열처리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비아트론의 2017년 장비수주 규모는 9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장비수주 실패와 지연으로 3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을 하회한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 46% 낮은 수준이다. 4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주가 예상돼 매출액은28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1%,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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