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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버스 참사' 운전기사 구속…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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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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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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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4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차량보관소에 전날 경부고속도로에서 화재 사고가 난 관광버스를 견인한 후 현장감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찰이 14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차량보관소에 전날 경부고속도로에서 화재 사고가 난 관광버스를 견인한 후 현장감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울산 경부고속도로에서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가 15일 구속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관광버스 기사 이모씨(48)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이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가 구속됨에 따라 수사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타이어 펑크'보다는 기사의 운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초기 경찰조사에서 운전자 이씨는 "차량 앞쪽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말했으나 경찰은 이 진술의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본다. 경찰은 이씨가 1988년부터 음주·무면허운전 등 교통 관련법을 12차례 위반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밤 10시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0인승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로 승객 19명 중 10명이 숨지고,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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