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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령인구 3년 새 9만명 줄었다… 중학생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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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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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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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통계①]학생 감소세에 비해 학급 감축 더뎌… 3년 간 1.8% 감소에 그쳐

서울 학령인구 3년 새 9만명 줄었다… 중학생 16% ↓
서울지역 학생 수가 3년 새 9만명이 줄었다. 특히 이 기간 중학생 수는 16% 감소해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코 앞에 왔음을 보여줬다.

서울시교육청이 17일 발간하는 '2016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전체 학생 수는 107만7020명으로 2014년도(116만6555명) 대비 7.7% 줄었다.

급별로 보면 중학생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올해 인원이 23만9912명으로 집계된 중학생은 2014년도(28만6826명)보다 무려 16.4% 줄었다. 고등학생은 2014년도 32만398명에서 올해 29만9556명을 기록, 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초등학생은 2014년도 45만7517명에서 올해 42만6121명으로 4.7% 줄었다. 올해 유치원생 수는 2014년 9만1195명보다 0.2% 줄어든 9만1026명을 기록했다.

학생 감소세에 비해 학급 감축 속도는 더뎠다. 서울 전체 학급 수는 2014년도 4만3856개에서 올해 4만3070개로 1.8% 줄어드는 데 그쳤다. 학생 감소폭이 큰 중학교 역시 학급 수가 2014년도 9497개에서 9028개로 5% 밖에 줄지 않았다. 같은 기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학급 감소 속도 역시 각각 1.2%, 2.5%에 그쳤다.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21.1명, 초등학교 23.4명, 중학교 26.6명, 고등학교 29.7명으로 지속적인 낮아지는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0.6명, 중학교는 1.9명, 고등학교는 0.4명 각각 줄어든 수치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14.8명, 중학교 13.4명, 고등학교 13.3명으로 이 역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0.4명, 중학교는 1.2명, 고등학교는 0.2명 감소한 것이다.

한편 2016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정부3.0정보공개-서울교육통계-연도별학교현황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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