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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3] '승장' 양상문 감독 "유강남 홈런에 허프 호투 이어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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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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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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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승째를 따낸 양상문 감독.
준플레이오프 2승째를 따낸 양상문 감독.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플레이오프까지 1승 남았다.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웃을 수 있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호투와 유강남의 결승 투런포 등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고척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홈인 잠실로 돌아온 LG는 3차전을 잡아내며 시리즈 2승째를 따냈다. 이제 마산행 티켓이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됐다.

경기 자체는 쉽지 않았다. LG가 먼저 앞서기는 했지만, 넥센도 끈질겼다. 삐끗하면 흐름이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LG가 더 강했다. 7회말 추가 2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 경기 총평을 남긴다면?

▶ 오늘도 역시 선취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1차전만큼, 1승 1패 상황에서 3차전 승부가 결정적이었다. 선취점이 중요했다. 유강남이 홈런을 치면서, 허프의 호투를 이어갈 수 있는 여유를 만들었다. 이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 유강남에게 벤치에서 사인이 얼마나 나갔는지?

▶ 많이 안 나갔다. 오늘 허프와 호흡이 잘 맞더라. 이닝 중간중간 조금씩 이야기를 해줬다. 경기 도중에는 사인이 많이 나가지 않았다.

- 정찬헌의 상태는?

▶ 허벅지에 맞았다. 근육이 많은 곳이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갈다. 유니폼이 찢어졌지만, 뼈가 있는 쪽이 아니어서 괜찮을 것 같다.

- 상대 맥그레거가 3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인데?

▶ 객관적으로 유리할 수는 있지만, 투수가 휴식이 전부는 아니더라. 긴장하고 잘 준비하겠다.

- 선발 야구가 계속 잘 되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포스트시즌에서 하는 야구가 강팀이 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유강남과 허프의 합이 좋았던 것 같은데, 유강남의 리드를 어떻게 보는지?

▶ 허프와 유강남이 계속 호흡을 맞춰왔고, 크게 실패한 적이 없다. 허프도 처음 한국 야구를 접하며 본인이 원하는 볼배합이 있을 것이다. 초반에 유강남과 맞추면서 잘 융화가 된 것 같다. 허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강남이 잘 안다. 유강남이 어떤 공을 원할 때 허프도 잘 받아들인다. 교감이 되는 것 같다.

- 4차전 포수는?

▶ 4차전 포수는 정상호가 나갈 가능성이 높다.

- 초반 신재영 빠른 공략을 했는데?

▶ 제구력이 좋은 투수인데다, 후반 체력이 조금 떨어져 보였다.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통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 3회말 히메네스 타구 때 나온 손주인의 주루플레이는?

▶ 경기 중 주루플레이 미스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안 하기로 약속했다. 이제 확인을 해봐야 한다. 코치들과 아웃 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 다음 플레이에 제약이 올 수 있다. 위축된다. 절대 경기 중에는 실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표정 변화도 없도록 정했다. 항상 경기 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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