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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양호한 실적과 ODM 모멘텀-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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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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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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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씨젠 (122,900원 상승3500 -2.8%)에 대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과 ODM(제조자개발생산) 모멘텀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씨젠 주가는 3만4550원이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186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9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늘어나는 건 지난해 3분기에 해외법인 설립에 따른 비용으로 영업이익률이 8.9%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씨젠의 ODM 매출이 2017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젠은 3건의 ODM 계약을 2014~2015년에 체결했다. 2017년 씨젠의 ODM 예상 매출액은 51억원이다. 베크만 쿨터와 계약한 제품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CE 인증을 거쳐 2017년 상반기에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퀴아젠과 디킨슨 대상 ODM 제품 개발 및 인허가가 완료되면 2017년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씨젠의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47.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익률 개선의 주된 요인은 ODM 매출 본격화와 해외 사업 확장이다. ODM 제품은 판관비 부담이 낮아 이익률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해외 법인의 경우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입찰로 5년간 약 100억원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는 등 영업 현황이 좋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씨젠의 목표주가 4만3000원은 자체사업 가치 3850억원에 ODM 사업가치 6960억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으로 하락세지만 양호한 3분기 실적과 추가 ODM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리스크 요인은 ODM 시약 개발 및 제품화 지연, 수출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환율 민감도가 다소 높은 점 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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