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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중앙아프리카 전력인프라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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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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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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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중앙아프리카 전력인프라사업 진출
통신장비 중견기업인 다산네트웍스 (10,700원 상승250 2.4%)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력인프라사업에 진출한다.

다산네트웍스는 프랑스법인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와 '긴급 발전소 사업'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세계은행과 아프리카개발은행 원조로 진행되는 중장기 투자 프로그램 일환이다. 프랑스 전력공사 'EDF' 협력으로 추진된다.

1단계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보알리 발전소에서 수도인 방기까지 120㎞ 거리로 고압송전선을 설치한다. 변전소와 수도권 화력발전소, 태양광 발전소 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총 3300만유로(413억원)을 투입한다. 2단계는 방기에서 카메룬을 연결하는 고압송전선 200㎞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자회사 디티에스를 중심으로 전문 분야별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다. 디티에스는 전력사업에서 열교환기 부문을 담당한다. 다산네트웍스는 2014년에 프랑스법인을 설립해 통신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프랑스 알사스 지방정부와 초고속 인터넷 통신장비 공급을 추진하는 등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을 주도하는 EDF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외 코트디부아르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나길주 다산 프랑스법인장은 "자원이 풍부한 카메룬, 차드, 콩고공화국 등 중앙아프리카 6개국 연합(CEMAC) 국가가 모두 전력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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