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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해수면 상승 최대…"해안가 침수대비 등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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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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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국민안전처 김희경 재난관리실장이 15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해안지역 시도 담당 실국장들과 최대 해수면 높이 및 조차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2016.10.15/뉴스1
국민안전처 김희경 재난관리실장이 15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해안지역 시도 담당 실국장들과 최대 해수면 높이 및 조차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2016.10.15/뉴스1


국민안전처는 17~18일 해수면의 높이와 조차(潮差)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해안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거듭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17~18일 지구와 달이 근접하고, 지구와 태양이 일직선상에 놓여 해수면 높이와 조차가 올해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에는 남해 동부지역인 부산 마산 통영 거제,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인천 안산 평택 안흥인 황해 중부지역의 해수면 높이와 조차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또 남해 서부지역인 진도 완도 고흥 여수는 18일 오전, 그리고 군산 영광 목포 흑산도 등 황해 남부지역은 18일 오후 해수면 높이와 조차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는 성산포와 서귀포는 17, 18일 오전, 그리고 제주와 모슬포는 18일 정오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처는 밀물 때 순간적으로 바닷가에 고립될 수 있으므로 갯벌 조개잡이, 갯바위 낚시행위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너울성 파도가 해안지역을 쉽게 월파하므로 해안도로 운전, 산책 등을 삼가하고 해안가 저지대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주차해야 한다.

아울러 선박, 어망, 어구 등은 사전에 단단히 결박하는 등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수면 높낮이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안전처는 지난 15일 제주, 부산, 울산 등 해안지역 9개 시·도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만조 시 풍랑·호우·강풍이 동시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해안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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