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정부, 경기도 중견·중소기업 지원 강화 나선다

머니투데이
  • 김성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17 15: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중기청-경기도, 업무협약 체결…수출 증진·인력난 해소 등 공동 노력키로

정부가 경기도와 손잡고 도내 중견·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중견·중소기업은 전체의 22%가량으로, 정부는 경기지역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원에 나서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1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기청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등이 참석,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와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지역 중견·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가 우리나라 전체의 내수 진작 및 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동 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주 청장은 지난 3월 15일 경기도를 방문해, 경기도주식회사 출자,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이하 R&D) 특화센터 운영 등을 사전 협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선 앞서 협의한 내용 뿐 아니라 수출, 인력 및 소상공인 육성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2014년 기준으로 경기지역에 위치한 중견·중소기업은 약 76만개에 달한다"며 "중견·중소기업 비중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도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R&D 특화센터 운영, 산학연협력 R&D 매칭자금확보 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제고하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중소기업 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등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또 경기도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주식회사 출자 및 운영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 재직 및 인력난 해소와 유망 창업기업 육성,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공적 운영 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특성화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주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중견·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인력창출과 수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청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