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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진정한 영웅…서울시 내일 '명예의 전당'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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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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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통로에… 소외이웃에 헌신한 시민 10명 헌액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 명예의 전당 동판 부조상(서울시 제공) 2016.10.17© News1
서울시 명예의 전당 동판 부조상(서울시 제공) 2016.10.17© News1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시정에 기여한 서울시민을 헌액하는 '명예의 전당'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18일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연결되는 통로 벽면에 설치한 '서울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한다.

'명예의 전당'은 가로 6.6m, 세로 1.2m 규모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한 분야별 헌액대상 시민 10명의 사연을 소개하는 동판부조상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시민들을 보면 용산 2가동에서 34년간 신호등이 없는 용산 해방촌 오거리 교통정리를 해온 이인선 씨, 사재를 털어 중증장애인 차량봉사대를 20년간 운영한 오주영 씨 등이 있다.

서울시는 매년 시민상, 시민표창 수상자, 교통, 복지, 봉사 등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10명 안팎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기로 했다.

강태웅 행정국장은 "'명예의 전당'이 수상자들의 영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교육의 장이 돼 앞으로 새로운 명소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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