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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드, 혈액단백질 관련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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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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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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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드는 17일 '혈액단백질의 삼출을 감소시키는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바이오피드 소속 최성현 박사가 보유하고 있던 것인데, 법원인가를 통해 바이오피드로 이관처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허는 돼지 등 건강한 동물의 폐조직에서 추출한 이중포화인지질을 주성분(ALEP)으로 비염,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에 활용되는 것이다.

회사측은 한국, 호주, 러시아, 미국, 싱가폴, 중국 등 해외 19개국 특허등록이 완료 된 상태라며 이를 토대로 제조된 약학 조성물은 부작용이 알려진 기존의 면역억제제 및 염증 억제제를 대체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작용이 없는 대사 치료제로 아토피,육모제등 비 감염성 피부질환, 염증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적응증을 확대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낙범 바이오피드 대표는 "난치병을 치료하는 ALEP을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아토피성 피부염,비염 치료제,육모제의 개발이 거의 마무리 됐고 이제 상용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피드는 2006년에 KT&G와 아토피치료제 기술이전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이후 KT&G 와 자회사인 영진약품에서 천연물질 아토피 치료제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 부터 제13호 천연물의약품 제조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KT&G-101 물질을 개발한 바 있다.

또한, 10여개의 신약파이프라인과 2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신약개발 및 R&D 전문기업으로 신약개발 파생기술을 이용한 메디컬화장품,기능성 화장품등의 시장진입이 기대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을 개량해 보다 좋은 효과가 좋은 개량된 아토피 치료제와 이와 관련된 아토피 치료 패드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화장품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의 화장품 원료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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